동의과학대, 전교생 AI 통합 플랫폼 구축

5500명에 계정 발급, 기업 AI전환 지원

전교생에 AI 계정 발급! 동의과학대학교가 생성형 AI 기반 교육체계 구축에 나섰다.


동의과학대는 전교생 대상 AI 통합 교육 플랫폼인 'DIT AI-ONE Platform'을 구축하고 학생 5500명에게 AI 계정 발급을 완료했다고 12일 알렸다.

대학은 생성형 AI를 단순 활용 수준에 그치지 않고 교육체계 전반을 AI융합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번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AI 활용뿐 아니라 AI 에이전트 개발과 AI 워크플로우 설계 등 실무 중심 교육도 받게 된다.

'DIT AI-ONE Platform'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생성형 AI를 통합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hatGPT와 Gemini, Claude 등 다양한 생성형 AI와 멀티모달 AI 에이전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미지·영상·음성·데이터 분석 기능도 지원한다.

DIT AI-ONE Platform 구축 개요.

DIT AI-ONE Platform 구축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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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측은 이를 캡스톤디자인과 프로젝트 기반 수업(PBL)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학은 전 학과 교육과정도 AI융합형으로 개편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과 AI 기술을 연계해 산업 현장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AI 윤리와 비판적 사고, 정보 신뢰성 검증 교육 등 책임 있는 AI 활용 교육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동의과학대는 향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개발과 AI 워크플로우 설계, 로컬 LLM 구축, 기업 맞춤형 AI 데이터 시스템 구축 등 AI 전환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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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AI 인재가 필요하다"며 "학생과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AI융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힘줬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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