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코트라·무보와 MOU…中企 해외진출 지원
하나은행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국내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지난 1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국내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왼쪽부터)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상무, 강상협 코트라 부사장, 장진욱 무보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이번 협약은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수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코트라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상품 연계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특별우대 ▲단기수출보험료(단체보험) 지원 ▲외국환 수수료 및 환율 우대 등 수출기업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특별우대를 통해 최초 1년간 보증료 100%를 지원하고, 수출 신용보증료 지원 한도를 기존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코트라는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하나은행·무보와 협의해 잠재적 수혜 기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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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상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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