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노란우산 방문상담 서비스 시작
금융기관 방문 어려운 소상공인 위해 도입
중소기업중앙회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노란우산 방문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경영위기 상황일 때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제도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에서 가입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4월 기준 소기업·소상공인 가입자 수는 188만명을 돌파했다.
중기중앙회는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워 노란우산에 가입하고 싶어도 대면 상담을 받을 기회가 없는 소상공인을 위해 방문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노란우산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전문 상담사가 찾아간다. 신청 방법은 노란우산 홈페이지에 접속해 '방문상담 신청'에서 신청자 정보와 방문 요청 일시를 입력하면 된다.
중기중앙회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지난 3~4월 두 달간 신청 인원이 953명이었고, 이 중 320명(34%)이 노란우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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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방문상담 서비스를 통해 정보 접근성이 낮고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소상공인들도 노란우산의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우겠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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