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취약계층 22만명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5만원 추가지급
인천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대상자인 취약계층 22만명에게 5만원씩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추가 지원금은 정부가 수도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비수도권보다 적게 책정한 데 따른 인천시의 보전 차원 지원책이다.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지역화폐(인천e음카드)로 지급된다. e음카드 앱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이달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 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인천지역 지급 대상자 총 22만256명의 90% 이상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인천e음카드의 신청 비율이 57%로. 신용·체크카드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와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미신청자 등이다. 신용·체크카드 신청은 각 카드사 누리집과 연계 은행 창구에서 가능하며, 인천e음카드는 앱이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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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1인 가구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방문해 신청서 접수부터 인천e음카드 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다만 동일 가구 내 대리 신청이 가능한 가구원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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