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선거전 돌입
"23년 닦아온 길 완성하고 싶다"
김미경 더불어민주당 은평구청장 후보가 10일 오후 3시 연신내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미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선거사무소는 통일로 830 파레제페 빌딩 1층에 마련됐다.
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김미경 후보자님의 뜻깊은 출발을 뜨겁게 응원하고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도 영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은평갑 국회의원과 수국사 주지 보관스님, 백련사 주지 동허스님, 배우 이원종 등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험의 차이, 미래의 차이'를 선거 슬로건으로 공개했다. 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쳐 민선 7·8기 은평구청장을 지낸 김 후보는 "23년 간 여러분과 닦아온 이 길을 완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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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약 200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도 공식 발족했다. 총괄선대위원장은 기노만 전 은평구의회 의장이 맡았으며, 공동선대위원장단과 선대본부장 등 진용을 갖췄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원팀'을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김 후보에게 바라는 소망을 적은 피켓을 들고 '원팀' 구호를 외쳤다. 김 후보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향한 선거운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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