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경남, 오직 도민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다해 경남을 반듯하게, 최고의 경남을 만들겠습니다."


재선 도전에 나선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10일 '완수캠프'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창원시 성산구의 박완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캠프 개소식은 '열린 완수캠프 개소식'이란 이름으로 진행됐다.


후보 중심이 아니라 도민 대표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박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와 후보에게 바라는 점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창원 성산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완수캠프’ 개소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완수 후보 선거캠프]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창원 성산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완수캠프’ 개소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완수 후보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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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시민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지지자, 18개 시·군 시장·군수 후보를 포함해 당내 지방선거 출마자, 도내 각 대학 총학생회 소속 학생 200여명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호, 박대출, 정점식, 최형두, 서일준, 서천호, 김종양, 이종욱 국회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개소식 포문은 하동의 훈장 윤용현 시민선대위원장이 열었다.


윤 위원장은 "경남의 주인은 도민이고, 경남을 떠받치는 대들보는 박완수"라며 "박완수 후보가 경남도지사가 되어야 330만 도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경남을 이룰 수 있다"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김수미 시민선대위원장도 "정치쇼를 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정치를 멀리했지만, 지난 4년간 박완수 후보가 경남도지사로서 경남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도 달라졌다"며 "처음으로 박완수 후보의 사진을 제 프로필 사진으로 올릴 정도로 큰 변화를 느꼈다"고 말했다.


청년 대표는 "청년들이 바라는 공정한 출발과 예측 가능한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도내 대학 학생들이 후보에게 바라는 건의 사항을 담은 건의서를 박완수 후보에게 전달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앞줄 가운데)가 도내 18개 시·군 시장·군수 후보, 국회의원들과 6·3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완수 후보 선거캠프]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앞줄 가운데)가 도내 18개 시·군 시장·군수 후보, 국회의원들과 6·3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완수 후보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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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이들은 박 후보를 중심으로 하나의 팀이 되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는 결의를 담아 '경남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러면서 "균형을 잃어버린 정치 지형을 극복하고, 경남도민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압도적 승리를 이끌자"고 결의했다.


박 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도민들에게 "지난 4년은 도지사, 시장·군수, 도의원이 모두 원팀으로 뛰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4년도 우리 모두 원팀이 되어 경남을 더욱 반듯하게 만들고,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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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지사에 당선되면 오직 경남, 오직 도민만 보고 일하겠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제 마지막 열정까지 경남을 위해 쏟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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