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전 총리,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격려 방문
김 전 총리 "이상일 후보,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시킬 적임자"
이 후보 "시민만 바라보며 더 많은 발품 팔겠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지난 9일 오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국민의힘)를 만나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용인시 수지구를 직접 방문해 이 후보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총리는 이 후보의 지난 시정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집권 여당 후보로서의 무게감을 실어줬다.
김 전 총리는 "지난 4년 동안 이상일 시장이 용인시 공직자들과 함께 이뤄낸 수많은 변화와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이 시장이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는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의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 점을 용인시민들이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국가와 지방의 발전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가 큰 만큼, 끝까지 시민을 믿고 시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존경하는 총리님께서 직접 용인을 찾아 따뜻한 격려와 충고의 말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대는 권력에 의지하며 권력을 팔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것 같은데 저는 총리님 말씀대로 시민만 믿고 시민만 바라보며 더 많은 발품을 팔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듣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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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리는 과거 이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후원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2월 이 후보의 출판기념회 당시에도 영상 축사를 보내는 등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한편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대법관과 감사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중근 숭모회 이사장과 이승만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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