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SID 2026서 석박사 테크니컬 토크 진행
LG디스플레이가 '기술 중심 회사'로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5일~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채용 프로그램 '테크니컬 토크'를 열고 미국 이공계 계열 대학 석박사급 우수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문화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 행사인 '디스플레이 위크'와 연계해, 현지의 인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젊은 글로벌 공학 인재를 선제적으로 영입해 인재 기반의 기술 중심 회사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 자리는 LG디스플레이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선배 임직원이 직접 본인의 성장 커리어를 소개하고 채용 담당자가 세분된 기술 분야별로 맡게 되는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LG디스플레이 최영석 최고기술책임자(CTO), 양준영 선행기술연구소장도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LG디스플레이의 기술 철학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기술 현황부터 공학 인재들의 진로 고민까지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부터 미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이공계 계열 대학 석박사급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해왔다. 산업 전반의 기술 수준과 시장의 요구가 빠르게 높아지는 가운데, 기술 중심 회사의 핵심인 인재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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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연구개발(R&D)과 생산공정 등 핵심 전문 분야에서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 성과 창출에 기여한 인재를 대상으로 '전문위원', '연구위원' 제도를 운용하는 등 자사뿐 아니라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기술 인재 육성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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