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하절기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화재 안전과 위생 등을 점검해 관리 미흡 시 개선명령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 휴가철 농촌관광 시설 이용객 증가 등에 대비해 이달 12일부터 7월16일까지 하절기 농촌관광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 앞두고…농촌관광시설, 화재 안전·위생 등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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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6년 하절기 안전 점검은 최근 3년간 안전사고 발생 여부와 부대시설 운영 여부 등의 점검 우선순위를 감안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중 5천 5백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소방·위생 등 지방정부의 안전관리 담당 부서가 안전 관련 교육 이수 여부, 소방시설 사용·점검, 피난·방화시설 관리, 건물·전기·가스 등 관리·점검, 위생관리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농식품부도 지방정부·농어촌공사 등과 함께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소방·안전 및 위생관리 미흡 등의 사례가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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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안심하고 농촌을 찾으실 수 있도록 농촌관광시설의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촌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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