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후보 "화성습지는 미래 자산…유네스코 등재로 난개발 막을 것"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세계 철새의 날' 맞아
화성습지 새오름 런 참석…유네스코 등재 총력
동탄 '가족사랑축제'서 시민 소통
시·도의원 후보 개소식 돌며 '원팀' 행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세계 철새의 날'을 맞아 생태 보존과 시민 행복을 아우르는 광폭 행보에 나섰다.
정명근 후보는 9일 오전 매향리 일대 화성갯벌에서 열린 '새(BIRD)로운 러닝 화성습지 새오름 런' 행사에 참석해 시민 300여 명과 함께 화성호 방조제를 달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화성습지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근 후보는 "화성호 일대와 화성습지 및 화성 갯벌은 세계가 인정하는 미래 자산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으로 결코 수원군공항 이전 개발 등의 난개발이 이뤄져선 안된다"면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도 황해에서 차지하는 화성갯벌의 가치는 멸종위기 철새들의 이동 서식지 및 월동지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고, 특히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그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화성의 대표적인 미래 자산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명근 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소중한 화성호를 지켜나가겠다"면서 "화성호는 수도권의 대표 철새 도래지로 국민관광지를 넘어 전 세계 시민들이 찾는 갯벌이자 습지로 보존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화성습지는 화옹지구 간척사업으로 형성된 화성호에 갯벌습지, 염습지, 민물습지 등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환경을 갖고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해 철새도래지 역할을 하고 있다.
정명근 후보는 오후엔 동탄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2026 가족사랑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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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후보는 "도심속에서도 캠핑과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를 즐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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