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도서 판매량 집계 결과
수요에 발맞춰 이벤트 등 기획

코스피가 7000선을 넘는 등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서점가로도 번졌다.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주식투자 및 재테크 관련 서적을 보고 있다. 강진형 기자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를 찾은 시민들이 주식투자 및 재테크 관련 서적을 보고 있다.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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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예스24는 이 서점의 올해 상반기 기준(1월1일~5월6일) 국내 주식 관련 도서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5% 급증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스피가 5000선과 6000선을 각각 돌파한 지난 1월과 2월에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9%, 294% 증가했다. 코스피처럼 이 분야 도서 판매 기록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주식 투자에 관한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리면서 도서 관심도 '단기 투자'에서 '장기 투자'로 넘어가는 경향이 발견됐다. ▲자산관리 ▲연금 투자 ▲재무 역량 강화 등 투자·재테크·경제 분야 도서 전반에서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인다.


해당 분야의 수요가 높아지자 예스24는 투자·재테크·경제 분야 기획전과 저자 강연회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6월30일까지 이어지는 '경제경영·자기 계발 기획전'에서 '지금 읽는 책이 하반기를 바꾼다'를 주제로 재테크 필독서와 주목할만한 경제·경영 분야 도서를 선정해 소개했다. 아울러 기획전 추천 도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코백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는 3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는 '평생 월급 500만원 만들기: 연금투자 실전 3단계 전략'의 김성일 저자 강연과 사인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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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은 예스24 경제경영·자기 계발 분야 PD는 "코스피 7000시대, 투자에 대한 관심이 일시적인 열풍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경제 학습과 장기적인 자산관리 전략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자들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와 강연 등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나리 기자 forsythia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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