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진모지구·이순신광장 등 대상 5개
전남도 등 유관기관 합동 현장 점검 진행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여수 연안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8일 전라남도와 여수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5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여수 주요 연안 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유관 기관 합동 연안 위험구역 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유관 기관 합동 연안 위험구역 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서해지방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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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박람회 주무대 예정지인 돌산 진모지구와 이순신광장를 비롯해 여수시 내 연안 위험구역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연안 위험구역 관리 상태와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 이상 여부, 위험알림판 시인성, 야간 조명시설, 추락 방지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대규모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돌산 진모지구 일대에서는 바다와 인접한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추락 사고 예방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인명구조함과 위험알림판 추가 설치 필요 구간을 세밀하게 확인하는 한편, 종포해양공원 등에서는 노후 안전표지판 교체와 구명부환·로프 상태 점검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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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선 청장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비롯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연안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한 연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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