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3훈비, ‘26-1차 비행교육 기본과정 수료식 개최
학생조종사 66명 기본과정 수료… 공군·해군 조종 인력 양성
공군 제3훈련비행단(3훈비)은 8일 기지 강당에서 김승한 단장 주관으로 '26-1차 비행교육 기본과정 수료식'을 열고 학생조종사 66명의 교육 수료를 축하했다.
이번 수료식은 공군 비행교육 과정 가운데 기본과정을 마친 학생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군 64명과 해군 2명이 포함됐다.
수료자들은 지난해 8월 입과 후 약 9개월 동안 공중조작과 계기비행 등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교육훈련을 이수했다. 또한 동승 비행과 편대비행, 단독비행 등 실전 중심의 비행훈련을 통해 조종 역량을 검증받았다.
[사진 제공=공군 제3훈련비행단] 공군 제3훈련비행단 학생조종사들이 8일 열린 ‘26-1차 비행교육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수료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는 개식사와 인사명령 낭독, 수료증서 수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이지섭 중위(학사 152기)는 우수한 성적으로 공군 참모총장상을 받았다. 김동건 중위(학군 52기)는 공군작전사령관상, 이준석 중위(공사 72기)와 정한길 중위(학사 152기)는 각각 공중기동 정찰사령관상과 제3 훈련비행단장상을 수상했다.
김승한 3훈비 단장은 "엄격한 교육훈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조종사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기본과 원칙,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의 교육과 임무에서도 정예 조종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군 참모총장상을 받은 이지섭 중위는 "교관과 교수진, 동기들, 지상요원들의 지원 덕분에 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고등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조종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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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정을 수료한 학생조종사들은 앞으로 임무 분야에 따라 제1전투비행단(T-50)과 제5공중기동비행단(CN-235)에서 고등비행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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