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안시성이 음악 무대로… KISF, 오케스트라 품은 OST 선보인다
윤일상·WE필하모닉 협연
부산서 대형 야외 콘서트
스트리밍 콘텐츠 음악을 무대로 옮긴 대형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2026)은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2026 KISF OST 콘서트: 윤일상 & WE필하모닉 스트리밍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화와 드라마 OST를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구성한 무대다. 음악감독 윤일상이 직접 지휘와 피아노 연주를 맡고,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카지노', '범죄도시 4', '안시성', '파인: 촌뜨기들' 등 대중적 인기를 얻은 작품들의 음악이 새롭게 선보인다.
WE필하모닉은 영화음악 콘서트 등을 통해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은 단체다. 연간 100회에 가까운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 음악의 감동을 현장에서 구현할 예정이다.
보컬 무대도 함께 꾸려진다. 가수 이은미, 임한별, 밴드 어느일상이 참여해 오케스트라 연주와 결합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윤일상 음악감독은 "영상 속 음악을 무대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하고 싶다"며 "관객과 호흡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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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F는 스트리밍 시대 콘텐츠와 음악을 결합한 축제이다. 지난해에도 OST 공연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오케스트라 중심으로 규모를 키워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
티켓은 5월 8일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초기 10일간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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