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팬덤 비즈니스 유럽서 주목"

비마이프렌즈가 몰타에서 열린 유럽 스타트업 서밋(EU-Startups Summit) 2026에서 '올해의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비마이프렌즈 제공

비마이프렌즈가 몰타에서 열린 유럽 스타트업 서밋(EU-Startups Summit) 2026에서 '올해의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비마이프렌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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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스타트업 어워즈(GSA)' 11회 글로벌 그랜드 파이널에서 '올해의 스타트업(Startup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어워즈는 154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독립 스타트업 생태계 평가 플랫폼이다. 산업 혁신성과 경제·사회적 임팩트, 글로벌 확장 전략, 창업팀 전문성,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 등을 종합 심사한다.

비마이프렌즈는 '모두는 무언가의 팬이다(Everyone is a fan of something)'라는 미션 아래, 지식재산권(IP) 사업자가 자체 팬덤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돕는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운영한다. K팝과 e스포츠와 스포츠, 글로벌 콘텐츠 IP 등 350개 이상의 고객사와 11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비스테이지를 기반으로 전 세계 230여개국 팬덤과 소통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비마이프렌즈가 K팝 시장에서 쌓은 팬덤 운영 방식을 글로벌 IP 산업 전반으로 넓혀 시장 기준을 세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업자에게 플랫폼 소유권을 주는 사업 모델과 전년보다 2배 넘게 늘어난 매출 실적 등이 주요 수상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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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슈퍼팬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가 전 산업 IP가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유럽 무대에서 확인받은 의미 있는 수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만든 팬덤 비즈니스 운영 방식을 전 세계 IP 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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