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학제' 운영‥ 단편 제작 문화예술 교류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중국 최고 권위의 공연예술 명문대와 손잡고 뮤지컬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동서대는 중국 베이징에서 중앙희극학원과 뮤지컬 전공 합작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알렸다. 협약식에는 장제국 총장과 쉬용성 중앙희극학원 총장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3 학제'로 운영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중앙희극학원에서 1년간 교양과 전공 기초 교육을 이수한 뒤 이후 3년은 동서대에서 전공 심화 교육을 받는다.

중국서 1년 부산서 3년… 동서대, 중국 중앙희극학원과 뮤지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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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학은 뮤지컬 전공 교육을 중심으로 교류 범위도 넓힌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중 공동 단편영화 제작 등 문화예술 전 분야 협력도 추진한다.


동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우수 학생 유치와 함께 글로벌 공연예술 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중국 우수 학생들이 동서대에서 전문 교육을 받고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영화와 연기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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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희극학원은 1950년 설립된 중국 대표 공연예술 교육기관으로 연기와 영화 분야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대학으로 알려졌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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