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 영산포의 부활…이제 다시 시작"
'영산포읍 환원' 국회 통과 환영 입장
나주 대도약 흐름 영산포읍 변화 중심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가 영강·영산·이창동을 통합해 '영산포읍'으로 환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영산포 재도약의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윤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찬란했던 영산포의 번영과 자존을 되찾을 뜻깊은 계기다"며 "오랜 시간 영산포읍 전환을 위해 힘을 모아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개정안 통과를 위해 주민 목소리를 반영하며 법안 발의부터 통과까지 노력해 준 신정훈 국회의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영산포의 역사적 상징성과 쇠퇴 과정을 자세히 언급했다.
그는 "영산강이 바다로 통하던 시절 영산포는 전국 물산이 모이는 호남 최대의 상업·교통 중심지였다"며 "그러나 1981년 영산강 하굿둑 건설로 항구 기능을 상실하고, 금성시 승격 과정에서 영산포읍이 3개 동으로 분리되며 지역 활력이 점차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영산포읍 환원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침체를 넘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일이다"며 "과거의 영광을 넘어 새로운 전성기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읍 환원에 따른 실질적 효과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세제 혜택과 건강보험료 경감, 농어촌 지원사업 대상 포함은 물론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적용으로 학생들의 진학 기회도 확대될 것"이라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영산강 정원을 포함한 영산포 일대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보다 체계적인 발전 기반도 마련됐다"며 "멈출 수 없는 나주 대도약의 흐름 속에서 영산포읍이 중심이 돼 새로운 변화를 이끌게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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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윤 후보는 "영산포의 부활,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지역 재도약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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