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531억원…"2분기 신작 매출 본격 반영"
매출, 전년比 4.5% 증가한 6517억원
마케팅비, 47.3% 증가…신작 출시 영향
넷마블 넷마블 close 증권정보 251270 KOSPI 현재가 33,900 전일대비 550 등락률 -1.60% 거래량 103,061 전일가 34,450 2026.10.2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넷마블, 신작 출시일 확인 필요…목표가↓” 36만원에 묶인 넷마블…하이브 주가 하락에 울상 신작 흥행 여전히 물음표…'롱런' 필요한 넷마블[클릭e종목] 올해 1분기 실적이 신작 출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성장했다. 넷마블은 올해 2분기부터 신작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넷마블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651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18.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 지난해 4분기 보다는 52.1% 감소했다.
신작 출시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올해 1분기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등 신작 출시로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다만 주요 신작들이 분기 말에 출시되면서 전 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했다는 게 넷마블의 설명이다.
해외 매출이 실적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1분기 해외 매출은 5122억원으로 전체 매출 가운데 79%에 달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1%, 한국 21%, 유럽 13%, 동남아 12%, 일본 7%, 기타 6% 등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 전 분기 기준 흑자 전환된 2109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 측은 "보유 자산 매각에 따른 손익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며 "신작 매출이 반영되는 올해 2분기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비용은 59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12.8% 감소했다. 마케팅비는 신작 출시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한 16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건비는 전년 동기 대비 2.6% 줄어든 1676억원, 지급수수료 8.3% 감소한 2009억원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올해 2분기부터 신작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아시아 지역에서 출시하고 다음달에는 '솔: 인챈트'(SOL: enchant)를 내놓는다. 올해 하반기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프로젝트 이지스' 등 5종의 신작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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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올해 1분기 주요 신작 출시가 분기 말 집중되면서 매출 기여가 제한적으로 반영된 시기였다"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79%에 달하는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해 2분기부터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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