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 독일 뮌헨 'K-디자인 시장개척단' 운영
유럽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크리에이티브비즈니스위크(MCBW) 기간 중 한국 디자인기업으로 구성된 '디자인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디자인 비즈니스 상담 및 세미나, 전시,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MCBW는 디자인, 산업, 기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뮌헨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독일 대표 디자인 행사로, 유럽의 주요 디자인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KIDP는 기존 미국, 독일, 중국 등의 주요 도시에서 운영해 온 시장개척단 사업을 올해 뮌헨까지 확대하며 한국 디자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 시장개척단은 수출 잠재력이 높은 디자인 기업을 선정해 현지 시장 동향 및 정보 제공, 수출 교육, 비즈니스 상담회, 네트워킹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비디씨아이(BDCI) ▲비케이아이디(BKID) ▲유니체스트(Unichest) ▲세컨드화이트(Second White) ▲헤즈(HEAZ) 등 국내 유망 디자인 전문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다음 달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디자인위크(SFDW)에도 우수 디자인전문기업 6개사로 구성된 디자인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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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주 KIDP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 기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협업 기반 및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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