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이노메트리, ESS 검사 수요 회복 기대…반도체·유리기판까지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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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는 7일 이노메트리 이노메트리 close 증권정보 302430 KOSDAQ 현재가 9,400 전일대비 690 등락률 -6.84% 거래량 250,493 전일가 10,090 2026.05.12 12:54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이노메트리, 배터리 검사 3D CT 장비로 진화…LG·삼성·SK 공급 부각↑ 고금리 시대 '선택과 집중'‥재주목 받는 2차전지 기업 [e공시 눈에 띄네]한화솔루션, 10월17일까지 자사주 공개 매수(오전 종합) 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투자 확대에 힘입어 실적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존 이차전지 검사장비 사업 회복과 함께 반도체·유리기판 등 신규 분야로의 사업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성장 동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ESS 투자 재개에 따른 검사장비 수주 회복이 나타나고 있으며, 반도체와 유리기판 등 신규 검사 영역 진출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노메트리는 X-ray 기반 비파괴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전기차용 이차전지와 ESS 배터리 내부 결함을 검사하는 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X-ray 및 CT 기술을 활용해 전극 정렬 상태와 내부 이물, 미세 균열 등을 검사한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AI 머신러닝 기반 검사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대용량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이 전기차(EV) 중심 투자에서 ESS 라인 투자로 무게 중심을 옮기면서 검사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전극·간극 검사와 이물 검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이노메트리는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각형과 원통형, 파우치형 등 다양한 배터리 타입에 대응 가능한 만큼 신규 라인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차세대 배터리 대응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LFP 배터리와 46파이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용 맞춤형 검사 솔루션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배터리 검사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영역 확대도 추진 중이다. 반도체 패키지 검사와 유리기판 검사, 모바일 검사, 방산 검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HBM과 FBGA 등 반도체 패키지 내부 접합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유리기판 분야에서는 TGV 미세 균열과 구리 도금 불량 등을 검출하는 장비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유리기판은 마이크로미터 단위 결함이 반도체 성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X-ray 기반의 정밀 검사가 필수적인 분야로 꼽힌다. 이노메트리는 이미 국내외 주요 유리기판 관련 기업들과 협업 이력을 확보한 상태여서 향후 시장 확대 시 수혜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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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이노메트리는 ESS 투자 확대에 따른 검사장비 수요 회복과 신규 검사 영역 확장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 기업"이라며 "2026년에는 실적 개선과 사업 다각화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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