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중미에 '자동차부품 통상촉진단' 파견…4627만弗 계약 추진
경기도가 멕시코와 미국에 '자동차부품 북중미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115건의 상담과 4627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은 북중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도내 자동차부품 수출 중소기업에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내 9개 기업이 참가해 북중미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통상추진단은 먼저 멕시코시티에서 47건의 상담을 통해 278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1845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했다. 미국 댈러스에서는 68건의 상담을 통해 418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2782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통상촉진단에서는 참가기업 간 협업 사례도 나왔다. 분말야금 제품 제조기업인 E사와 유압실린더 제조업체 G사는 수출상담회 이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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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북중미 통상촉진단 파견은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기업에 현지 수출 상담 후에 신속하게 후속 화상상담을 추가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수출 계약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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