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TV' 통해 7개 질문에 응답
"어린이날을 맞아 마음에 답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이 소셜미디어(SNS)에 보내온 말을 모아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청와대 본관을 나서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청와대 본관을 나서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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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 대통령은 유튜브 채널 '이재명TV'에 쇼츠 영상을 게재하며 "인스타, 틱톡으로 보내준 쪽지들 일일이 답장 못 해 늘 미안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그 귀한 마음들에 답한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이 대통령은 '생존수영 안 가고 싶어요'라는 어린이의 말에 "그래도 해야 하는데"라며 "힘들어도 배워놓으면 언젠가는 크게 도움이 될 거예요"라고 말했고, '토요일에도 학원을 안 갈 수 있게 일요일처럼 빨간 날로 해주실 수 있나요'라는 요청에는 "언젠가는 다 빨간 날 만들면 좋겠는데, 지금 당장은 쉽지 않아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제발 소풍 가게 해주세요'라는 요청에는 "소풍도 수학여행도 가야 하는데, 우리 선생님들이 매우 힘든 것 같다"며 최근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 감소에 대해 반박했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부담 없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우리가 잘 준비하겠다"며 향후 대책 마련을 암시했다.


또 대통령을 그리고 싶다는 요청에는 "대통령 얼굴은 우리 국민의 것"이라며 "잘 그려주시고 쪽지도 한번 보내달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님을 롤모델로 삼고 싶다'는 초등학생의 메시지에 "진짜 롤모델이 되겠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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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영상에서 "어린이날 즐겁게 보내고 있냐"며 "고민이 있다면 쪽지, 댓글 언제든지 보내달라"고 인사를 전하며 마무리했다.


이소진 기자 adsurd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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