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상선의 탈출 돕는 '해방 프로젝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미국 선박을 겨냥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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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상선의 탈출을 돕는 '해방 프로젝트'(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와 관련해 "미국 선박을 겨냥하려고 한다면 이란의 군대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전략의 일환으로 과격한 수사를 사용했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로서는 과격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특히 문명 파괴 발언 이후엔 수정헌법 25조로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을 중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미 해군의 이란 항만 봉쇄 작전에 대해 "지금까지 수행된 가장 위대한 군사 작전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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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 두 가지의 전개가 가능하다면서 "하나는 성실한 협상을 통해 합의에 이르는 것이고, 다른 길은 군사 작전 재개"라고 밝혔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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