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미세먼지 저감 총력…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전환' 추진
총 7억 5,100만원 투입…오는 22일까지 신청 접수
남원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대기질 개선 정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특히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노후 건설기계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저감하고 청정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7억 5,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엔진 교체 및 전동화 개조를 지원하는 것으로, 5월 4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엔진 교체 29대, 전동화 개조 7대이며,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지원 대수는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남원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엔진교체 대상은 배출가스 기준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 노후 건설기계이며, 전동화 개조 대상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동화 가능 건설기계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남원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남원시청 환경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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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은 올해 마지막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노후 건설기계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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