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잇딴 파크골프장 개장…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남평·영산포 파크골프장 2일 정식 운영
빛가람 수영장도 재개장…유료화 전환
전남 나주시가 남평·영산포 파크골프장 개장을 신호탄으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여가 활성화와 건강 증진 기반 강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남평 파크골프장 1·2구장과 영산포 파크골프장을 오는 2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2024년 6월 착공해 2025년 10월 준공된 뒤 약 3개월간 시범 운영과 잔디 보호 기간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며, 오전 8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간대별로 나눠 이용할 수 있다.
나주시민은 현장 접수로 이용 가능하고, 관외 이용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관내 1,000원, 관외 7,000원이지만 관외 이용객에게는 5,000원을 지역화폐로 환급해 실질 부담은 2,000원 수준까지 낮췄다.
이와 함께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수영장도 같은 날 정식 개장한다. 25m 7레인 규모의 해당 수영장은 시설 개선을 마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유료 체제로 전환된다. 무료로 제공되던 주차장 역시 유료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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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임 나주시 관광문화녹지국장은 "파크골프장 개장과 수영장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의 여가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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