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월 소매판매 1.7% ↑…주유소 매출이 견인
전문가 전망치 상회
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이란 전쟁으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5%)를 상회하며, 2월 수정치(0.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서 주유소 매출이 15.5% 급등했다. 이 밖에 가구 2.2%, 전자제품 0.9%, 백화점 4.2%, 온라인 1% 등 다른 대부분 영역에서 매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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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연초 소득세 환급 확대, 부활절 시기 이동, 겨울 이후 따뜻해진 날씨 등이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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