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 "민주·개혁·진보 5당 선거연대 제안"
4월 말까지 사무총장 급 대화기구 구성 제안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19일 범여권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을 향해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한 민주개혁진보 5당 선거연대를 제안한다"고 했다.
김 상임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개혁진보 5당 선거연대는) 역사의 퇴행을 막고 민주주의를 복원하라는 엄중한 시대적 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상임대표는 "4월 30일까지 각 당 사무총장급이 참여하는 공식 대화기구 구성을 제안한다"며 "5월 첫째 주말까지 단일화 경선을 완료하고 공동선거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5월 14일까지 본 후보 등록 전까지 지역별 필승의 진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광역자치 단체장 및 국회의원 선거는 당대당 협의가 원칙"이라며 "이번 연대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전술이 아니라 5당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 차원의 연대여야 함을 분명히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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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임대표는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당과 진보당이 경기 평택시을 선거를 두고 갈등을 노출한 데 대해 "복잡하게 꼬인 실타래를 잘 푸는 방향으로, 지역에서 열심히 선거를 뛰는 후보로서 보다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때"라고 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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