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4월) 넷째 주에는 폴레드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채비는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폴레드= 폴레드는 에어러브(AIRLUV) 통풍·온열 시트를 비롯해 픽셀, 프랭클린, 유팡, 베이비브레짜 등 프리미엄 유아가전 및 육아 리빙 제품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에어러브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며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K육아용품을 대표하는 수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신주 26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4100~5000원으로, 이에 따른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07억원 규모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일반청약>
◆채비= 공모가를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 규모는 약 1107억원이며, 공모 청약은 오는 20~21일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는 대신증권·하나증권이 맡았다.
수요예측에는 총 751개 기관이 참여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외 기관투자자의 약 70%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고 전체 기관투자자 수량의 약 38%가 상단 가격에 분포되는 등 전반적으로 견조한 수요가 확인됐다. 특히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이처럼 견조한 수요가 확인됐음에도 회사는 최근 시장 환경과 중장기 투자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단기적인 흥행보다 시장 친화적인 가격 설정을 통해 투자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장 이후 안정적인 주가 흐름과 상승 여력을 확보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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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는 전기차 충전기 개발부터 제조, 설치, 운영,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채비가 직접 소유·운영·관리하는 급속충전 면수는 약 5900면으로 국내 민간 사업자 기준 최다 수준이며, 최근 4년간 가장 많은 급속충전시설을 보급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제조 부문에서는 정부 주관 공용 급속충전기 구축 사업에서 2017년 이후 약 60%의 수주 비중을 유지하며 정책 실행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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