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진단제품·진단장비 동반 성장

프로티아는 올해 1분기 잠정 매출 38억2000만원, 영업이익 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84.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53.8% 늘어난 11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개선 요인으로 주력 사업인 알레르기 진단제품 부문의 견조한 성장을 꼽았다. 인체용 알레르기 진단제품은 국내 매출뿐 아니라 해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5% 수준 증가했고, 진단장비 매출도 40%가량 증가하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프로티아 CI. 프로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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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아 관계자는 "국내 알레르기 진단제품이 60% 이상 성장했고, 진단장비 매출이 증가하면서 진단키트 또한 매출 규모가 더욱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프로티아는 2025년 하반기 이후 176종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제품 'PROTIA Allergy-Q 192D' 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한편, CE IVDR 인증을 추진해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유럽에 수출한 '항생제 감수성 진단제품'은 서남아 지역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다른 국가에서도 추가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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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진 프로티아 대표는 "신시장 진출을 통해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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