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도계 활용 나트륨 측정 등 체험 중심 진행
참가자 전원 기초 건강 측정 및 상담 실시

담양군이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운영한 '고혈압·당뇨 바로 알기 교실'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전남 담양군은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한 '고혈압·당뇨 바로 알기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전남 담양군청 전경. 전남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청 전경. 전남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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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의 이해를 시작으로 ▲올바른 복약 방법 ▲저염·저당 식이요법 ▲일상 속 유산소 및 근력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염도계를 활용한 나트륨 측정, 건강 간식 만들기, 스트레칭 실습 등 체험 위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초 건강 측정과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희망자를 대상으로 담양사랑병원, 담양우리안과와 연계해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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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는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내실 있는 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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