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남 최대규모 단지... 서희건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단지’ 4월 일반분양 예정
1~3단지 합산 3,444가구… 오남읍 최대 규모 랜드마크
4호선 오남역 역세권에 19년 만의 신축 희소성까지
최근 주택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의 선호도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대단지는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관리 효율성 등에서 강점을 갖추고 있는 데다 지역 내 상징성도 높아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받는 경우가 많다.
서희건설이 오는 4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단지' 총 1,056가구 규모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오남읍 내 단일 단지 기준으로 최대 수준이다. 특히 이미 추진 중인 1~3단지를 모두 합칠 경우 총 3,444가구에 달하는 초대형 주거 타운이 형성되어 남양주 서북권을 대표하는 주거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3단지(1,056가구) 중 조합원 모집분을 제외한 11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사업 승인을 완료한 3단지는 4월 중 분양 승인을 거쳐 일반 공급에 나서며, 1단지는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는 3기 신도시인 왕숙지구 개발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꼽힌다. 왕숙지구 내에는 AI 중심의 디지털 산업단지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AI 인피니티센터'(8,500억 원 규모)를 비롯해 우리금융그룹 '디지털 유니버스', 카카오 '디지털 허브' 등이 추진되면서 대규모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왕숙지구 및 진접2지구와 인접한 오남읍은 이러한 배후 수요를 흡수할 최적의 직주근접지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최근 왕숙지구 내 공공분양 단지들이 잇따라 완판을 기록하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안심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오남저수지, 광릉수목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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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오남읍은 지난 19년간 민간 아파트 신규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갈아타기 수요와 희소성이 매우 높다"며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4호선 인프라와 3,000가구 이상 대단지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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