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전략·141개 사업
고령층·청년 맞춤 병행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은평구는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만 4364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15~64세) 69.7% 달성이 목표다.
구는 초고령사회와 낮은 청년층 비중, 소상공인 중심의 산업구조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5대 핵심 전략과 141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여성·중장년·어르신·장애인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구조다.
주요 전략은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생애주기별 수요 맞춤형 일자리 발굴,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분야별 취업 연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통한 미래 일자리 육성 등이다.
중장년·고령층을 위한 경력 활용형 일자리와 함께 청년 취·창업 지원,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직업교육·돌봄 기반 마련도 병행한다.
은평구는 지난해 목표 대비 115%를 초과한 1만612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구는 올해 이 성과를 바탕으로 고용의 질과 지속가능성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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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 특성과 구민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고용의 질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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