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 "이란이 합의 안 하면 전투작전 재개할 최상 태세"
"새 이란 정권 현명한 선택해야"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마치고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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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잘못된 선택을 하고 합의를 하지 않으면 우리 군은 전투작전을 재개할 최상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새로운 이란 정권이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대(對)이란 군사작전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다. 이건 공정한 싸움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헤그세스 장관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 주장에 대해선 "국제 해역을 합법적으로 항행하는 상선들에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겠다고 위협하는 건 아무것도 통제할 수 없다는 뜻"이라며 "그건 통제가 아니라 해적행위이며 테러 행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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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는 합의를 통해 우호적 방식으로 해결하기를 선호한다. 그렇지 않으면 강경하게 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 새 정권이 현명하게 선택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뉴욕(미국)=황윤주 특파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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