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밴드 ‘다섯손가락’ 이두헌 홍보대사 위촉…"도시 품격 높인다"
이상일 시장 “명곡으로 감동 준 용인 시민…도시 품격 높여 달라”
2028년까지 2년간 문화·예술 행사-시정 홍보 활동 전개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시장실에서 80년대 인기 밴드 '다섯손가락'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이두헌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두헌씨는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8년 4월 15일까지 2년 동안 용인특례시의 얼굴이 되어 시 공식 행사와 각종 축제에 참여하며 용인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위촉장을 전달한 이상일 시장은 "이두헌 홍보대사는 80년대부터 수많은 명곡으로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해 온 대한민국 대표 가수이자, 오랫동안 용인에 거주하며 지역에 깊은 애정을 가져온 자랑스러운 시민"이라며 "앞으로 다채로운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두헌씨는 1980년대 록 밴드 '다섯손가락'의 보컬·기타리스트이자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풍선', '새벽기차' 등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사·작곡가다.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예술을 지도하고 있으며, 여러 기업에서 강연자로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용인시는 이두헌씨가 용인에 거주하며 지역에서 자신의 음악과 철학을 잘 풀어내 온 만큼 용인의 문화·예술적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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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위촉으로 용인시는 홍보대사 총 14명을 위촉했다. 시는 지난 2023년 7월 배우 민우혁씨를 시작으로, 2024년 11월 가수 김경호·방송인 윤정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어 방송인 김미화·안재모씨,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씨, 유튜버 최창훈·채세하씨, 가수 전영록·하남석·이정선·이철식·박현호씨 등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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