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관광·임업기반 사업 71억원 지원 건의
체류형 관광 확대·임업 기반 확충 기대감

경남 함양군 산림녹지과가 2027년 산림 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경남도청을 방문,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군은 지난 16일 경남도 관계 부서를 찾아 산림휴양 분야 신규 사업과 산림관리 분야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용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사업(20억원) ▲임업 드림 빌리지 조성사업(26억원) ▲임도를 활용한 산악관광벨트 조성사업(25억원) 등 총 71억원 규모다.


[사진 제공=함양군] 산림분야 국도비 확보 위해 경남도 방문 산림관리 분야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함양군] 산림분야 국도비 확보 위해 경남도 방문 산림관리 분야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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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은 체류형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자연 속 숙박과 휴양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업 드림 빌리지 조성사업'은 예비 임업인과 귀 산촌임을 위한 체류형 기반시설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안정적인 정착과 임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도를 활용한 산악관광벨트 조성사업'은 기존 임도망을 연계·확장해 산악레포츠와 산림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일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양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임업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 부서는 해당 사업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검토 의사를 밝혔고,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업의 우선순위 확보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비 지원과 산불 평가 기준 개선 관련 사항도 함께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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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경남도 방문을 통해 주요 산림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예산 확보에 지속해서 힘쓰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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