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서 MOU 체결
자산관리 노하우 이전
KOICA 연수사업 연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인도네시아 재무부와 손잡고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 지원에 나섰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15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재무부와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15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재무부와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캠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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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재무부와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가 수도 이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카르타에 남게 될 대규모 국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디지털 기반 자산 처분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도네시아 측이 캠코의 국유재산 관리 경험과 운영 역량에 주목하면서 협력이 성사됐다는 설명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유재산 관리제도 및 운영 경험 공유 ▲온라인 자산 처분 시스템 구축 협력 ▲국유재산 개발·활용 방안 모색 △연수 프로그램 및 정책 자문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캠코는 그간 축적해 온 국유재산 관리 경험과 개발 사례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책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유재산 활용도를 높이고 재정수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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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국 간 국유재산 관리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캠코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가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재무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산처분 시스템 도입을 통한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 연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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