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심하게 출렁여도 '내 돈' 지키는 업종이 있다 [주末머니]
금융주, 합산 지배순이익 2.9% 오른 6조원
비과세 배당 등으로 실질 배당수익률 ↑
중동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금융주가 방어주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은행이 5년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상하단 모두 0.11% 올린 가운데 신한은행이 15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05% 올릴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한 우리은행 지점.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18일 DB증권은 은행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62,3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762,368 전일가 162,30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마켓 ING]다시 '육천피', 전고점 돌파할까 KB국민은행, AI 기반 화상상담 고도화…ISA·IRP 가입까지 KB국민은행,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주거래은행 협약 , 신한지주 신한지주 close 증권정보 055550 KOSPI 현재가 99,6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30% 거래량 665,036 전일가 99,90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금융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군기 바짝'…근무태만 방지공문·주말회의 대기 '휴전 지속 기대감' 장 초반 코스피 5800 후반대…코스닥도 상승 중동 불확실성에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08679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82% 거래량 460,181 전일가 122,50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플러스 적립형' 출시 금융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군기 바짝'…근무태만 방지공문·주말회의 대기 이찬진 금감원장 "지배구조 개선안, 다음 달 발표…오래 안 걸린다" ,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close 증권정보 316140 KOSPI 현재가 35,7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14% 거래량 995,115 전일가 35,65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고물가 시대 아파트관리비 아끼세요"…'아파트아이 우리카드' 출시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플러스 적립형' 출시 금융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군기 바짝'…근무태만 방지공문·주말회의 대기 , 기업은행 기업은행 close 증권정보 024110 KOSPI 현재가 22,550 전일대비 300 등락률 -1.31% 거래량 817,993 전일가 22,85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GS25서 예금 토큰 결제…기업은행·한국은행과 업무협약 카드사 1·2위, '한화이글스 쟁탈전'…삼성카드, '한화이글스 삼성카드' 출시 네이버도 소상공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정부 '포용금융' 호응 ,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close 증권정보 323410 KOSPI 현재가 25,350 전일대비 300 등락률 -1.17% 거래량 488,597 전일가 25,65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금감원, 카카오·토스·케이뱅크 소집…"IT 안정성 강화" 주문 케이뱅크 주가 흐름에 찬물 끼얹은 대주주 [주末머니]봄바람 불어올 때 주목할 주식은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각각 20만원, 12만6000원, 15만8000원, 4만8000원, 3만2000원, 3만3000원으로 그대로 뒀다.
올해 1분기 이들 은행 합산 지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조원으로 전망된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수수료 이익 개선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49.2% 증가할 예정이다.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불확실성 역시 올해 1분기 추가적인 충당부채 전입으로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분리과세, 내년 비과세 배당에 따른 실질 배당수익률 상승도 호재다. 총주주수익률(TSR)은 6.0~6.4% 수준이다. 비과세 배당을 위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KB금융은 7조5000억원, 신한지주는 9조9000억원, 하나금융은 7조4000억원으로 3~5년간 비과세 배당이 가능한 재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지주사가 올해 결산배당부터는 비과세 배당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자본비율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대외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는 현재 상황이 자본비율 관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위험가중자산(RWA) 증가, 금리 상승에 따른 기타포괄손익(OCI) 감소, 바젤 3 경과 규정 도입 등은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약 0.14~0.22%포인트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환율이 하락 전환하는 등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고 있어 자본비율의 하락폭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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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업종 내에선 비은행 자회사 중심의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과 이달 수정된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예정인 신한지주와 최근 상대적인 주가 부진으로 경쟁사와 갭 플레이가 유효한 하나금융지주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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