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육군본부와 군장병 복지 간담회…금융혜택에서 문화지원까지
"나라사랑카드 발급 등 금융 역할 지속"
신한카드는 육군본부와 군 장병을 위한 복지 및 문화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엔 김규하 육군 참모총장, 장희열 육군본부 인사 참모부장,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로 카우스호텔에서 이날 진행됐다.
육군본부는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군 부대 내 '아름인도서관' 설립 등 장병대상 금융·복지서비스 제공에 대해 감사의 의미로 기념품을 전달했다. 양 측은 지속적인 군 장병 복지 및 문화 지원 관련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사업인 아름인도서관을 2019년부터 꾸준히 지원했다. 육군제1군단, 육군수도군단, 제1보병사단 등 현재까지 총 7개 군부대에 도서관을 개관했다.
특히 올해 개관할 예정인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와 인제 제12보병사단 도서관은 장병 자녀들을 위한 문화공간 수요까지 반영해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밖에 오는 8월엔 군 장병 1000여명을 초청해 마술 공연을 진행하는 등 군인들의 문화·여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에 참여해 '신한나라사랑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앞서 1기(2007~2015년) 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결제 금액 관계없이 P.X(군마트) 이용 시 매일 20% 할인이 적용된다. 소액·반복 결제가 많은 장병 소비 패턴을 고려해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건에 대해 최대 월3만원까지 할인 한도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편의점 20% 할인, 대중교통 이용 20% 캐시백을 비롯해 통신·배달·모빌리티·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패션 등 20대가 선호하는 업종 전반에 걸친 할인 혜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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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인 도서관 지원을 통해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사랑카드 등 군인 금융 편의성과 복지 향상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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