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환자 치료 공백 막는다"…주사기 공급 핫라인 구축
의협-투석협회-제조업체간 협약 체결
중동 전쟁으로 인한 주사기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혈액 투석환자들의 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주사기 공급 핫라인이 마련됐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경기 안산시 한국백신에서 열린 '혈액 투석의원 대상 주사기 공급 핫라인 구축 협약식'에서 주사기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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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5일 경기 안산시 한국백신에서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투석협회, 주사기 제조·수입업체와 함께 '혈액 투석 전문의원 주사기 공급 핫라인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의협과 주사기 제조·수입업체는 주사기 수급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유통 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혈액 투석을 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필요한 주사기를 공급하고, 필요하면 추가로 협의해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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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핫라인 구축으로 필수의료제품 공급체계에서 최소한의 안전망이 갖춰졌다"며 "정부는 현장과의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생산원료 제공과 의료제품별 공급망 특성에 맞는 대책 마련 등 필수적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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