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 인사청문회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현 한은의 포워드 가이던스(조건부 금리전망) 및 K-점도표 체제 유지 여부에 대해 "단기로는 현 체제를 계속 이끌어나가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4.15 김현민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4.15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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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보자는 15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그간 한은이 취해왔던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이 축소되는 방향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신 후보자는 "커뮤니케이션이 더 정교화하기 위해서는 제도 도입 후 작동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금융통화위원들과 평가 작업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방향 변경을 검토하거나 고민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평가를 통해서 결론을 얻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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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 후보자는 "(2017년 언급한) 메아리 효과는 시장과 중앙은행의 소통이라는 것은 한방향이 아니라 중앙은행도 시장 가격을 보고 그것을 해석하는 상호작용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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