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3월 코픽스 공시
잔액 기준 코픽스 2.85%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신규 취급액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소폭 하락 전환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지만, 신(新) 잔액기준 코픽스는 소폭 내렸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월보다 0.01%포인트 내린 2.81%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9월 2.52%를 기록한 이후 같은 해 12월(2.89%)까지 올랐다가, 올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77%, 2월 2.82%를 기록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5%로, 지난달과 같다.


코픽스는 국내 8개(국민·하나·신한·우리·NH농협·SC제일·한국씨티·기업)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지만 반대로 코픽스가 오르면 더 이자를 줘야 돈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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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등 수신상품 금리를 바탕으로 산정된다.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 잔액기준 코픽스'의 경우 2.47%에서 2.45%로 0.02%포인트 내렸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의 금리도 포함된다.

3월 신규코픽스 2.81%…전월 대비 0.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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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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