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지속가능성장 기반 마련"
위원장에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 선임
이사회 운영 선진화 등 핵심 과제 다뤄
BNK금융그룹은 15일 경영·지배구조 혁신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BNK밸류업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밸류업전략위는 그룹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한 이사회 운영 선진화, 경영 의사결정 투명성 강화,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 등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수익성·자본효율성 제고, 합리적 자본정책 수립, 주주가치 향상, 생산적 금융 확대 등도 검토한다.
위원장으로는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이 선임됐다. 김 위원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금융정보분석원장,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금융 전문가다. 그는 "불필요한 비용은 과감히 줄이고 미래 성장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BNK의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외부위원으로는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중앙지법 기업전담 재판장을 지내고,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선임된 전현정 LKB평산 변호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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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전략위 출범을 계기로 지배구조 개편과 재무성과 개선을 함께 추진해 시장과 고객, 주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게 BNK금융의 설명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을 적극 수렴해 실행 가능한 과제를 도출하고, 논의 결과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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