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이후 잔여 조직 정비 착수
비핵심 사업 정리 마무리 수순

LG화학이 지난해 매각한 워터솔루션 사업부 잔류 인력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LG화학 CI.

LG화학 CI.

AD
원본보기 아이콘

15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역삼투압(RO) 멤브레인 필터 사업 매각 이후 일부 남아 있던 인력을 대상으로 최근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매각 이후 이어져 온 인력 재배치 작업이 정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LG화학은 편광필름 소재 사업에 이어 워터솔루션 사업까지 잇달아 매각하며 비핵심 자산 정리에 속도를 내왔다. 이번 희망퇴직 역시 매각 사업부 잔여 조직을 정돈하는 후속 조치 성격이 짙다.


회사 측은 자발적 신청 방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매각된 사업 관련 인력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진행되는 절차"라고 밝혔다.

AD

업계에서는 사업 매각과 인력 구조 조정이 맞물리며 첨단소재 중심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