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 "공직자 자긍심 갖고 일하는 시정"
"공직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하는 시청을 만들겠다."
강기윤 국민의힘 경남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공무원과 함께 만드는 혁신의 Happy 창원시청을 만들겠다"며 "불필요한 관행은 빼고 행정 효율은 더하고 공무원은 자긍심을 갖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적극 행정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로 '면책제도 시스템' 마련을 공약했다.
그는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일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규정에 얽매여 해결하지 못하는 민원을 창의적으로 해결했을 때 법적, 인사상의 불이익을 막아주는 면책 제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책임은 시장이 지겠다"고 강조했다.
또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워라밸을 보장하고 성취감을 동시에 갖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의전 및 보고 체계 간소화 ▲불필요한 대기 시간 및 과도한 의전 관행 척결을 약속했다.
아울러 "잦은 순환보직으로 인한 전문성 결여를 방지하고 특정 분야에서 장기 근무하며 전문가로 성장하게 하겠다"라며 ▲공무원 전문직위제 확대 및 직무 전문성 강화 ▲수직적 문화 해소 ▲데이터 및 전문성에 기반한 자체 판단 및 실행 확보를 다짐했다.
이와 함께 창원시 차원에서의 정년과 정년 개시 시점 차이 축소 논의, 공무직 정년 연장 검토도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지방선거를 정책 및 공약 선거로 이끌겠다는 다짐과 함께 상대 당 후보에게도 비방이나 흑색선전이 아닌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자고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짓과 왜곡은 우리 공동체를 병들게 한다"며 "냉정한 판단으로 사실을 가려주시고 정책과 자질을 기준으로 선택해 주시길 시민 여러분께 호소한다"라고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성과급 45조 달라" 요구에 삼성전자 발칵…"왜 너...
이어서 "이번 선거에서 어떠한 불법과 편법에 기대지 않겠다"면서 "오직 정책으로 승부하고 이번 선거를 과거의 낡은 정치와 결별하는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