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5월 Pre해조류박람회 개막…막바지 준비 총력
전시·운영·안전 등 세부 계획 수립 완료
차별화된 미디어·체험 등 몰입도 극대화
전남 완도군이 내달 2일 개막해 7일까지 진행하는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완도군은 박람회 전시 연출을 포함한 세부 실행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행 계획은 전시 연출, 행사 운영, 박람회장 조성, 안전 관리 등 박람회 전반을 아우르며,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담았다.
특히 핵심이 되는 전시 연출 분야는 해조류가 가진 생명력과 미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미디어 연출과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공간 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군은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연출 완성도와 전시 흐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중이다. 관람객의 동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시 구성과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해 타 전시와의 차별성을 확실히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행사 운영 및 회장 조성 분야에서는 관람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체류 시간 증대를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과 안내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가장 중요한 안전 관리 역시 빈틈없이 챙긴다.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전문 경호 요원 배치, 전체 시설물 전수 점검, 신속한 응급 대응 체계 구축 등 선제적이고 입체적인 안전 대책을 가동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박람회를 구현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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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 산업의 무한한 미래 가능성과 완도군이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해양치유·해양바이오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박람회가 완도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시키는 핵심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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