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사 현장소통 플랫폼 SFC 활용
차세대 통신 기술 '수퍼셀' 고도화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3,6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24% 거래량 331,974 전일가 64,400 2026.04.16 15:30 기준 관련기사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미토스' 보안우려에 과기정통부,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긴급 소집 KT, 배라 최대 5000원 할인 등 고객 보답 프로그램 진행 는 봄철 산불에 대비해 화재 대응 긴급복구 훈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불과 국사 화재 같은 재난 발생에도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KT 직원들이 산불조심기간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KT 제공

KT 직원들이 산불조심기간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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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KT가 개발한 현장 소통 플랫폼인 SFC를 활용한다. SFC는 재난·재해 발생 시 KT와 그룹사, 시설 협력사 간 무선·전송 시설 복구 현황을 한데 모아 관리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중복 출동을 방지하고 현장 복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KT는 향후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SFC를 통해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재난 상황에 유효한 기술로 기대되는 '수퍼셀' 기술도 고도화 중이다. 수퍼셀은 지상과 항공을 아우르는 차세대 통신기술로, 고성능 렌즈 안테나와 비지상망(NTN) 기술을 결합해 통신 커버리지가 기존보다 훨씬 넓다. KT는 지난해 산악·도서·해상 지역 등 기존 지상 인프라 접근이 어려운 곳에 수퍼셀 고고도 기지국을 설치했다. 앞으로도 고고도 플랫폼과 저궤도 위성 활용 방안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재난안전통신망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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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랩장은 "KT는 보편적 통신 역무를 제공하는 기간 통신사업자로서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끊김이 없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며 "위성 등 비지상망 기술 진화를 통해 6G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진화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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