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00억원 발행·구매한도 상향·발행일
조정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 활력 제고

경남 창원특례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상권 활력을 높이고,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확대 발행한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이 누비전 확대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이 누비전 확대발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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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가정의 달 소비 수요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5월 8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총 발행 규모는 2200억원으로 늘어난다.


특히 소비가 집중되는 가정의 달 월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행일을 기존 홀수월 20일에서 5월 4일로 앞당겼으며, 고령자는 하루 앞선 3일부터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민들의 실질적인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개인 구매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고, 보유한도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했다. 10% 할인율도 유지한다. 시는 이번 누비전 확대 발행을 통해 시민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는 물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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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조기에 회복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민생경제 지원방안"이라며 "누비전 확대 발행을 비롯한 체감형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과 상인이 함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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