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숏폼·우수사례 4개 분야…6월 30일까지 접수, 총상금 2200만원

유전자변형생물체(LMO) 활용이 의료·환경·에너지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연구 단계부터의 안전관리와 국민 신뢰 확보가 정책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험·연구용 LMO 안전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생물안전 문화를 생활 속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 국민 참여형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과기정통부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험·연구용 LMO 안전 콘텐츠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험·연구용 LMO의 유용성과 안전관리 중요성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발굴해 연구 현장과 일상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험·연구용 LMO 안전 콘텐츠 대국민 공모전 포스터. 과기정통부 제공

시험·연구용 LMO 안전 콘텐츠 대국민 공모전 포스터. 과기정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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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주제는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포스터 ▲숏폼 영상 ▲영상 시나리오 ▲안전 우수사례 등 4개다.

작품 접수는 시험·연구용 LMO 정보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1·2차 심사와 온라인 검증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 24점 선정…연구실 교육·홍보물로 활용


이번 공모전은 총 24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2200만원 규모다. 분야별 대상 4점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 8점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상과 각 100만원, 장려상 12점에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과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작은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연구 현장에 활용된다. 포스터 부문은 홍보 캘린더로 제작돼 연구실에 배포되고, 안전 우수사례와 영상 시나리오는 사례 기반 교육·홍보 콘텐츠로 재가공돼 차년도 홍보물 제작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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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현 과기정통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유전자변형생물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핵심 기술인 만큼 연구 단계부터의 안전관리와 국민적 신뢰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험·연구용 LMO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과 생물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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