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온수역세권에 공공임대+공공산후조리원 복합단지 들어선다
신혼부부용 미리내주택 195가구 규모
서울 전철 1호선 온수역세권에 195가구의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산후조리원을 갖춘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4일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구로구 오류동 326-16 공동주택 건립사업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온수역 남동쪽 일원 6241㎡ 규모의 한주물류센터 부지다.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26층 연면적 3만2682㎡의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미리내집' 195가구,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공공기여를 통해 공공산후조리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별로 59㎡ 62가구, 73~74㎡ 133가구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심의에서 인근 온수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보행 동선 계획으로 지역 간 연결성과 보행 편의성을 높이고, 단지 내·외부는 열린 단지로 생활 가로를 조성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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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공기여 방안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도입해 미리내집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출산 인프라의 양극화 해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 도입을 유도했다. 산후조리원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경인로와 인접한 위치에 배치하는 한편, 대지의 고저차를 활용한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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