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정보보호 제품 성능평가 무상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내 정보보호 제품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컨설팅과 성능평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다음 달 7일까지 '정보보호 제품 성능평가 컨설팅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보보호 제품 성능평가는 보안 기능 구현 여부, 보안·네트워크 처리 성능 및 효율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내 제품의 성능 수준을 검증하고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해왔다.
KISA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성능평가 제도에 참여하고 제품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제품 컨설팅과 성능평가를 매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컨설팅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정보보호 제품 성능평가에서 위협 탐지 성능이 80.4%, 네트워크 처리 성능이 16.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KISA는 새로 편입된 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을 포함한 17종의 정보보호 제품군 중 8개의 제품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성능평가를 통과한 제품은 KISA 확인 마크를 받아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고, 제품 유형별 기준에 따라 국가·공공기관에 도입될 수 있는 자격도 갖추게 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 노조보다 더 세게 불렀다" 현대차 노조 성과...
안인회 KISA 인공지능보안산업단장은 "국내 정보보호 기업이 제품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공공·민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보보호 제품의 품질 향상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